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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부산경제의 활로를 위한 전문가·시민 대토론회` 개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7-06 17:53

부산은행은 6일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및 부산항발전협의회와 함께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부산경제의 활로를 위한 전문가·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장호 부산은행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 토론회가 부산이 동북아를 대표하는 국제금융도시이자 해양경제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방안과 의견이 많이 제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부산경제 어떻게 특화할 것인가’를 부제로 하는 이 토론회에서 동아대학교의 조성렬교수는 `부산국제금융도시전략 - 여건분석과 특화·틈새 금융허브 전략`을, 해양대학교의 류동근교수는 `해양경제도시 건설을 통한 부산지역경제 활성화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조성렬교수는 논문을 통해 “정부는 2000년 1월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서 부산의 기능을 ‘국제금융수용에 부응하는 동북아 금융센터 기능’이라고 명시하고, 부산을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지나 “동북아금융허브 추진위원회에 서울시는 포함돼 있지만, 부산은 배제됐다"면서, 정부와 부산시에 대해 “정부의 동북아 금융허브 대상지역에 부산편입을 촉구하는 투(two) 금융허브 정책 기조의 설정”과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단계별 로드맵의 조속한 수립·추진 및 `부산국제금융도시 추진단`과 같은 특별기구의 설치”를 각각 제안했다.

한편, 류동근교수는 “부산은 세계5위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하는 국제 물류도시이자 해양도시로, 앞으로 해운항만물류산업과 해양문화관광사업을 육성시켜 부산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강조했다.

이 토론회를 준비한 부산은행 경제조사팀의 홍희창팀장은 “부산은행이 향토은행으로서 부산광역시의 10대 전략산업 중 핵심전략산업과 지역에 연고를 가진 지역전략산업을 각각 대표하는 항만물류 및 선물금융 산업의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모색하자는 차원에서 이 토론회를 시민단체 등과 공동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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