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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부산은행 배태균 수석부행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7-05 22:14

‘울산사람 속으로 뿌리내릴 자신 있다’

[현장인터뷰] 부산은행 배태균 수석부행장
“두 달 동안 영업본부 시스템을 갖추고 기초자료 조사에다 타깃 기업군 분석하랴 영업 뛰랴 바빴지만 시장 반응이 좋아 힘든 줄 모르고 합심해서 땀 흘리고 있습니다”

부산은행 울산지역 개척의 선봉장으로 출진, 아예 울산시민이 됐으나 아직은 ‘신규 전입 울산시민’티를 채 벗지 못한 배태균 부행장<사진>과 울산본부 영업맨들에겐 활기가 넘쳐 나고 있다.

그는 “점포 수가 아직 적고 울산에 본격적으로 대시한 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늦다고 생각되는 순간이 빠른 때라는 말처럼 얼마든지 해 볼 만하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요즘은 대기업과의 전자결제방식의 외상매출채권 담보 대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량기업 500여개 사를 타깃으로 잡고 재무구조를 비롯한 기업 사정을 살피고 나서는, 거래조건을 치밀하게 분석해 고객으로 섬길 수 있도록 제대로 파고 들려고 합니다”

아울러 “지역에선 동업종(은행)끼리의 지나친 경쟁보다 신사적으로 페어하게 하는 분위기 살아 있어요. 그건 확실합니다”며 가격경쟁만이 아닌 품질과 서비스 경쟁으로 승부를 걸 작정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갑자기 금리를 낮춰서 뺏어 온다기 보다는 부산은행 노하우로 서로 윈윈하는 방법을 찾아야 맘에 맞는 고객을 오래 섬기며, 기업은 흥하고 은행도 돈과 경제공헌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희윤·원정희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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