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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시중은행 수수료담합 대대적 조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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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6-02 16:57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등 10여개 시중은행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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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10여개 시중은행들의 금리, 수수료 등 소비자금융 전반에 걸친 담합혐의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또 이날 전원회의를 열어 4개 은행의 지위남용과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에 대한 제재를 논의키로 돼 있어, 금융권에 대한 공정위의 제재가 앞으로 본격화 할 전망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일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10여개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수수료 담합 혐의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사에서 은행들이 각종 수수료와 금리 책정 과정에서 담합을 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는 한편 전반적인 소비자금융 시장에서 공정거래법 위반이 있었는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여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위는 오늘 전원회의에서 국민은행과 씨티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4개 시중은행의 거래상지위 남용행위와 계열사 부당지원행위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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