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사인 교보생명은 최근 전국에 있는 고객플라자 54곳에 박지성, 이영표, 박주영 등 한국 국가대표 선수 실물 크기와 똑같은 등신대와 경기장 배경 스크린을 설치했다.
월드컵 기간동안 운영되는 포토존에서는 디지털카메라와 핸드폰, 폴라로이드 등으로 즉석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교보생명 고객창구 직원 1000여명은 25일부터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한국팀 경기가 있는 날마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고객을 맞을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