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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송촌문화재단, 장학금 8000만원 전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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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5-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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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송촌문화재단이 19일 2006년 재단장학생으로 선발된 38명의 학생들에게 1년치 등록금에 해당하는 장학금 80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수여받는 학생들은 전국의 25개 학교, 총 38명으로 성적우수자, 국제대회/전국대회 입상자, 타의 모범이 되는자 등 재단의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다.

지난 1990년 7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이념과 아래 양재봉 명예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증권업계 최초로 설립된 대신증권 계열 순수 문화재단인 송춘문화재단은 그동안 장학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지원사업, 국민보건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대신증권의 사회공헌활동 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6년간 재단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학술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전개해 지난해까지 총 250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17억5800만원과 학술지원금 1억 5650만원을 지원해왔다. 또 96년부터 2001년까지 6년간 시행된 언청이 무료수술 지원사업을 통해 360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한 바 있다.

앞으로도 재단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올바른 윤리의식 함양에도 더욱 힘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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