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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1분기 순익 8030억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5-02 16:08

전년동기 대비 136% 증가 등 재무구조 개선

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2일 오후 3시 30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2006년 1/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국민은행은 2006년 1/4분기 중 전년동기 대비 136% 증가한 8,0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고, 이에 따라 연환산 총자산순이익율(ROA)은 1.77%, 자기자본순이익율(ROE)은 24.64%를 기록하여 당기순이익 규모 및 각종 재무비율에 있어 국내 최대은행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KB국민은행의 안정된 이자 및 수수료수익과 지난해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자산건전성 개선노력으로 인한 충당금 전입액 감소 및 판매관리비의 절감에 따른 결과이다.

2006년 1/4분기 중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은 1조 1,898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하였고, 충당금 전입액은 1,43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8.9% 감소하였고, NPL 비율 및 NPL Coverage 비율은 각각 1.62%, 103.7%를 기록하여 뚜렷한 개선추이를 시현하였다.

수익성에 초점을 둔 영업전략으로 1분기의 순이자마진은 전년동기대비 0.16%p 확대되었고, 따라서 이자부문이익 또한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하였다. 수수료수입은 투신상품 및 방카슈랑스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6% 및 전분기 대비 4.9% 증가하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2006년은 안정적 성장과 자산건전성 유지를 통하여 지속적인 이익시현 기반을 구축하는 ‘10년 대계를 향한 도전의 해’라고 설명하고, 주요 경영추진방향으로 첫째, 직원교육 강화, 상담서비스 개선, CRM시스템 활용 등을 통해‘고객에게 다가가는 은행’을 추구하고, 둘째, 지역전문가 양성 및 IT 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은행’을 만들어 가며, 셋째, 기업역량에 걸맞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에 공헌하는 은행’의 정신을 정착시켜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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