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발대회에는 전국 44개 영업점에서 모두 50명의 직원이 지원했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및 카메라 테스트를 걸쳐 선발된 10명의 후보자가 결선에 올라, 치열한 경합 끝에 5명의 직원이 제1기 우리은행 행내 모델로 뽑혔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선발된 총무팀 김효주 행원(포토제닉상), 부산 수영역지점 강진희 계장(고객사랑상), 대치역지점 장민경 대리(미소상), 미금역지점 김소희 행원(인기상), 법조타운지점 김은실 계장(친절상) 등 5명의 직원에게는 은행장 명의 임명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5월부터 1년간 우리은행의 대내외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이 맡겨진다.
우리은행은 행내 모델에게 기초적인 모델소양 교육을 겸한 오리엔테이션 후 우리은행 상품 및 서비스 홍보용 사진 모델, 홍보 영화 및 교육자료 모델은 물론 오는 하반기 개국 예정인 행내 위성방송국의 리포터로도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우리은행을 널리 알리게 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