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업은행장 ""거대은행 출현 위축될 것 없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6-04-03 14:45

"NIM 하락, 저원가성 예금 부진 우려"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올코트 프레싱` 전략 펼치자" 당부




강권석 기업은행장은 3일 "거대은행의 출현에 미리 겁을 먹거나 위축될 필요도 없고, 주변의 상황변화에 둔감하여 나만의 길을 고집하여도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행장은 이날 오전 기업은행의 4월 월례조회사를 통해 신한·조흥은행의 통합과, 국민은행의 외환은행 합병발표, LG카드 매각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강 행장은 "은행산업은 각 은행의 특화된 핵심경쟁력의 기반위에서 합종연횡을 거쳐 3~4개의 종합금융서비스 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 예상된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강 행장은 한편으로 "은행의 장래 수익성을 좌우하게 되는 순이자마진(NIM)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주의가 요청된다"며 총예금과 저원가성예금의 실적부진을 우려했다.

그는 "최근 은행간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NIM의 하락이 불가피한 측면도 없지 않으나 총량목표와 이익목표는 그 어느 것도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경쟁은행들의 무분별한 가격경쟁에 지나치게 동요하지 말고 상품의 질과 서비스의 질을 최고도로 높이면서 의연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한편 농구경기에 빗대 "기업은행은 맨 투 맨(man to man) 이나 지역수비(zone defense)와 같은 여유 있는 전략을 펼칠 때가 아니다"라며 "`올 코트 프레싱`을 통해 우리영토를 지키고 또한 확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