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의 건전성을 고객은 물론 감독당국도 최우선 판단요소로 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탄탄한 모그룹을 뒀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프라임그룹은 프라임산업, 삼안, 한글과 컴퓨터, 한국인프라개발, 프라임개발, 프라임정보통신, 프라임벤처캐피탈, 이노츠 등 20여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건설 엔지니어링, IT, 금융, 문화로 이어지는 4대 성장 축을 마련했다.
최근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프라임그룹 신인도에 힘입어 프라임저축은행은 금년에만 여수신이 2,000억원씩 증가하여 총자산 7,000억원을 돌파한 상태이다.
수익성에 있어서도 프라임 저축은행은 올해 최근월까지 7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여 이미 전년도 결산실적 43억원을 초과 달성한 상태이며, 6월말 결산에는 150억원 이상의 순이익 실현이 확실시 되고 있는 등 6년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프라임만의 아이디어를 결집시킨 이색상품을 내놓으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교회대출이 그것. 교회건물, 교육관 신축 및 증개축과 부지매입 등에 필요한 자금일체를 지원하는 대출상품으로 탄탄한 수익을 올리는 효자상품이다. 특히 자금일체를 선순위는 물론 후순위로도 지원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