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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 현대 온라인자보 허가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6-03-10 14:21

자본금 200억원..하이카 공식출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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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의 온라인 자회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금융감독 당국으로부터 보험업 인가를 받았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0일 정례회의를 열고 서울 영등포구가 본점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대해 보험업 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전체 수입보험료의 90% 이상을 전화나 우편, 컴퓨터통신 등 통신수단을 이용해 고객을 모집해야 한다.

이에 따라 현대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보험 보상조직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마치는 대로 이르면 다음달부터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오프라인 자동차보험보다 15% 정도 싼 가격과 인지도를 앞세워 가격 민감도가 높고 인터넷이 생활화된 20~30대를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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