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대구은행이 2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우봉홀에서, 하나은행은 22일 4시30분 서울 을지로 본점 21층 강당에서 기업설명회를 각각 가질 예정이다.
실제 은행권 IR이 대거 몰리는 마지막 주에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날마다 연이어 열리고 아직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우리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이 가세하면 발표가 겹치는 날 마저 있을 수 있다.
같은 상장사라도 IR 장소로 따내기 어렵다는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실은 기업은행이 25일 오후 2시로 예정해 뒀고 국민은행은 27일 오후 3시30분, 신한금융지주가 28일 오후 3시로 계획하고 있다.
이와 달리 부산은행은 26일 오후 4시 CCMM빌딩 우봉홀에서 IR을 진행한다.
<은행권 1분기 IR 일정>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