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은행과 나머지 자회사에서 필요한 각종 사무용가구도 생산해 공급하고 있으며, 용역.임대업도 영위하고 있다.
일단 주력으로 삼고 있는 인쇄업 부문은 지난해 고전했다. 은행의 각종 용도품 양식을 통폐합하는 추세고, 규격 통일 및 지구센타 신설로 기본물량 비축분이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경영여건에 처했다.
가구부문도 그동안 은행에서 추진한 가구집기 교체 완료 등으로 매출액 감소를 극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창흥업은 기본적으로 수주 물량 극대화에 주력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모회사인 상업은행에 의존해 왔던 마인드를 과감히 떨치자는 것. 따라서 지난해부터는 신규 거래처 확보와 신규 사업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