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또 지배구조개선에 대해 국제적으로 명망 있는 관계기관으로부터 평가를 받아 지배구조 개선을 지속하고 사회적 책임경영과 사회적 책임투자 결과를 담은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해 기업투명성을 높일방침이다.
이 은행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부행장<사진>은 지난 12일 마커스에반스 컨퍼런스 주최로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전략적 가치창조를 위한 CFO 역할 제고’포럼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윤부행장은 이날 ‘KB 국민은행의 투명경영 실천사레’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DSS (Decision Support System)과 리스크 & 파이낸스 Dash board 등 회계 및 재무정보 시스템의 유용성을 제고하고 활용도를 늘려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의사결정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민은행은 앞으로 투명경영과 관련된 각종 기관 및 단체와도 긴밀한 네크워크를 구성하고 사회공헌 사업도 체계를 정비하고 지속적으로 벌여 사회적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