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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투신사 영업전략 점검

홍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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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1-25 13:07

“무한경쟁시대 우리는 이렇게 대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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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상품개발과 전방위 마케팅만이 살길



“진검승부는 지금부터다”

지난해 SK글로벌 사태, LG카드 사태 등의 여파로 투신업계는 수탁고가 30여조원이나 감소하는 등 투자자인 고객으로부터 외면받기 시작했다.

또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이하 통합법)이 지난해 제정되고 현재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입법예고되면서 곧 시행될 예정이다. 통합법에서는 투신산업과 자산운용산업간의 경계를 허물어 한 법령 내에서 영업행위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산업간의 보다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자생력이 없는 회사는 자연스럽게 퇴출되게 하는 등 산업을 보다 선진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투신업계와 자산운용업계의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삼성투신 등 투신운용사 5곳, KTB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 4곳의 마케팅전략을 살펴본다.



  • 삼성투신운용, 기존 판매망과의 관계 유지·강화

  • 국민투신운용, 구성원 정예화와 개인고객니즈 충족

  • PCA투신운용, 전방위 마케팅 통한 개인고객 유치

  • 대한투신운용, 적극적 상품개발·마케팅통한 입지강화

  • 한국투신운용, 고객의 이성과 감성에 호소하는 마케팅

  • KTB자산운용, 비교우위영역 확보 통한 부가가치 창출

  • SEI에셋자산운용, 장기적·안정적인 자금운용 기반 마련

  • 맥쿼리IMM자산운용, 상품·판매망·컴플라이언스 차별화

  •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목표는 오직 고객자산 수익률 향상뿐



    홍성모 기자 hs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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