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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영업점 탐방

김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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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2-28 16:23

대구銀 영업부, 올해 목표달성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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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까지 95.84% “인화단결이 맺은 열매”



대구은행 영업부(부장 하춘수)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액인 64억6700만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달말 총수신은 7000억원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35.9% 증가를, 총대출금은 940억원으로 28.8% 상승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11월말까지 95.84% 달성율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부 하춘수 부장의 인맥과 업무추진력, 인화단결로 조직을 이끈 덕택이다.

전직원의 생일과 결혼기념일, 각종 수상때 몸소 솔선했던 점이 직원으로부터 신망을 얻은 배경이다.

한국금융연수원 파견과 통신연수, 행내평가 등에서도 항상 상위성적을 기록했다.

매주 금요일에는 섭외 회의로 금주의 업무내용을 분석하고 다음주 업무추진사항도 미리 수립해 역동적 영업부 육성에 기여했다.

특히 영업부에는 2800여개 대여금고와 VIP룸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구지역내 유치원들의 견학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월 1회 이상 교통정리 및 안내, 환경정화운동, 결식아동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금융경제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대구은행 영업부는 1967년 10월 7일 지방은행 최초로 탄생했다. 36년간 대구 경북지역의 금융경제 발전에도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대구은행 영업부 관계자는 “하 부장님 이하 전직원들이 일심동체로 일하고 있다”며 “지방은행 최고의 영업점이라는 자부심으로 PLAY HARD, WORK HARD 이념 아래 노력한 결과 이런 결실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 부장은 97년 10월 대구은행 최고상인 ‘대구은행인상’과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했다.

하 부장은 융자부와 도시개발공사지점, 서울분실장, 비서실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4월에 영업부장으로 발탁됐다.


김준성 기자 yah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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