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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부문 우수상> 이화언 대구은행 수석부행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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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1-26 22:12

내부통제시스템 등 혁신적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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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부터 올 3월까지 CFO였던 이화언 수석부행장〈사진〉은 재무구조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선진경영인프라 구축과 주주가치 상승에 기여해 왔다.

그는 2002년 당기순이익 1312억원으로 창립이래 최대실적을 올렸으며 부실여신비율 2.28%와 연체비율 1.9% 달성으로 클린뱅크의 아성을 구축했다.

시장점유율은 수신기준으로 대구지역 40% 기록, 거래손님은 대구와 경북지역 상주인구 가운데 68%를 고객으로 확보했다.

그는 올 9월말 기준 총자산 17조9389억원 달성에 따른 기반구축과 국내 지방은행 가운데 대표은행으로 끌어올리는데 공헌했다.

이런 경영성과는 외환위기 이후 악조건속에서도 자체 부실자산의 정리와 인력 및 점포의 구조개선에 따른 결과다.

공적자금 지원없이 독자생존에 성공하면서 지역은행의 성공모델을 선보였고 지역경제 발전의 동반자로 탈바꿈했다.

이런 변화를 시도해온 배경에는 그의 CFO활약의 힘이 컸다. 전략기획과 위험관리, 내부통제시스템 등의 구축을 통해 기업가치를 혁신했고 DGB봉사단장을 역임하며 지역밀착경영과 은행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했다. 그는 선진경영 시스템과 혁신적 인프라 도입을 위해 KPMG산동컨설팅과 아더앤더슨코리아의 경영컨설팅을 통해 종합수익관리시스템과 활동회계원가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또 균형성과지표(BSC) 관리를 통한 성과향상을 목적으로 성과관리시스템을 도입했고 고객관리의 체계화와 영업력 강화를 위해 고객관계관리(CRM)시스템을 운영중에 있다. 그외에도 기업여신지원시스템과 종합위험관리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효율적 여신운용과 리스크관리에 이바지했다.

이런 은행의 혁신적 인프라 마련 외에도 지식경영을 확충하기 위해 그는 DGB업무연구회를 발족시켜 조직구성원의 전문지식 함양에도 솔선했다.

또 DGB봉사단 출범초기에는 봉사단장을 맡아 지역밀착경영과 은행 이미지 제고에 앞장섰다.

지난 2002년에는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해외 투자자관리(IR) 3회, 컨퍼런스 콜 5회, 은행 방문 IR 21회, 역외 출장 IR 35회 등 연간 총 78회의 IR활동을 실시했다.

내부적으로는 IR홈페이지를 구축해 지역주주와 기관투자자에게 은행경영정보를 즉시 알려 경영의 투명성을 높였다.

특히 해외투자자에 대한 설명회를 집중 주도한 결과 재무건전성과 경영의 투명성을 인정받아 2000년말 3.7%이던 외국인 투자비율을 최근에는 30%수준까지 끌어올렸다.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성 기자 yaho@fntimes.com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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