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비과세장기저축`은 계약기간 동안 매 1년마다 적립된 원리금을 자동 재예치하는 방식으로 이자를 계산해 복리로 수익률이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입후 1년 이상 경과했을 경우 중도해지시 최종 재예치 전일까지 약정 이율을 적용하고, 이후 기간에 대해서만 중도해지 이율을 적용한다고 외환은행(004940)은 설명했다.
또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로 무주택자나 85㎡ 이하의 1주택을 소유한 경우 연말 정산시 불입액의 40% 범위내에서 300만원까지 소득공제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85㎡ 이하의 1주택 소유자이며,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7년 이상 50년 이내에서 연단위로 가능하다.
김준성 기자 ya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