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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신영업체계’ 출범선언

김양규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10-25 19:47

고객지향적 영업문화 ‘초석’

교보생명이 신영업조직체계라는 혁신적인 영업조직 개편안을 제시, 새 영업체계 확립을 본격화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26일 기존의 본사-지역본부-지점-영업소로 복잡하게 이어진 수직적 영업조직을 본사와 FP지점으로 단순화한 ‘신영업체계’를 내달 초 출범시킬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교보생명 신창재닫기신창재기사 모아보기회장은 이미 지난주 서울, 경기를 비롯해 호남지역을 방문한데 이어 이번 주에는 대전, 대구, 부산지역을 강행군 할 계획이다.

지난 주 재경지역과 호남지역을 방문한 신 회장은 새로운 영업체계 정착을 위해 조직원들의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고 회사의 모든 역량을 여기에 집중하자는 뜻으로 ‘올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신 회장은 이어 “이 제도는 결국 판매자 중심의 영업문화를 지양하고 고객지향형 영업문화로 전환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전 조직원의 자발적 동기부여를 동력으로 하는 글로벌 수준의 영업혁신 작업”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의 영업조직은 지원단, FP지점, FP영업소로 재편되며, 이곳엔 FP지점을 지원하는 지원단장과 점포를 총괄 경영하는 FP지점장, FP리크루팅과 양성을 전담하는 FP영업소장, 고능률 FP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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