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배당율은 연5.8∼7.0% 수준으로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법인 상관없으며 상품종류는 3~18개월 신탁기간에 따라 4개 펀드로 구성됐다.
여기서 모아진 투자자금은 현대건설의 대구 신천동 신축주상복합과 대우건설의 대구 사월동 신축아파트, 영풍산업의 용산 원효로 신축아파트에 투자될 예정이다.
산업은행 윤태화 부동산금융팀장은 “3개 사업 모두 주거의 편이성과 투자가치면에서 평균 80%수준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전망을 설명했다.
한편 산업은행은 금년 12월중 1500억원 규모의 부동산투자신탁 상품을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김준성 기자 ya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