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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주문형 맞춤환율 SMS서비스 실시

김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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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0-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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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고객이 미리 등록한 목표환율과 은행 고시 시장환율이 일치할 때 즉시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실시간 환율을 무료로 통지해 주는 주문형 맞춤환율 SMS서비스를 지난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기업은행 인터넷뱅킹 사이트 접속후 통화별로 상하 ±0.2∼±2.0%의 환율변동폭을 감안한 목표환율을 지정하면 된다.

최장 2개월 이내에서 고객이 지정한 목표환율에 이르는 경우 맞춤환율을 휴대폰으로 통지받게 된다.

기업은행은 이 서비스를 통해 환율변동에 민감한 무역업체나 여행업자, 해외송금이 빈번한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에게 환율변동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초 고시시점의 환율을 고객의 휴대폰으로 즉시 통지하는 고정환율 통지서비스, 계좌잔액이 변동할 때마다 거래내역을 통지하는 거래내역 통지서비스 및 예·적금만기나 대출기일 통지 등의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김준성 기자 yah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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