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일 주요 금융권 고객 120여명을 초청, ‘마이크로소프트 금융 솔루션의 날 (Microsoft Finance Day)’ 행사를 갖고 금융권 대형 사이트에 대한 본격적인 영업 강화를 선언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금융 솔루션의 날’은 금융권 고객에게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제품들을 도입,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실제 구축사례들을 알리고 이를 통해 새로운 금융 솔루션과 비즈니스의 IT 시스템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고객사례로 우리금융의 기업정보분석 CRM, 농협의 여신 종합 관리 시스템, SK 생명의 모바일 영업 포털, 일본의 스미토모 뱅크 차세대 영업점 전략 시스템과 심사업무자동화 시스템, 차세대 영업점 전략 등 4개의 고객 사례와 2개의 업무 자동화 시스템이 소개됐다.
또 해외 선진 금융기관의 닷넷 사례 연구 소개를 시작으로 최근 금융권에서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거나 향후 추진 계획을 갖고 있는 솔루션들에 대한 파트너 솔루션들도 소개됐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