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거래금액은 774억 3745만 1520원이다.
이로써 현대카드의 1대 주주는 현대캐피탈에서 현대자동차로 변경됐다.
현대차는 또 현대카드 기명식 보통주 3천903만9천782주, 1천951억9천891만원을 출자, 현대카드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이 발행하는 공모 후순위채 500억원을 매입했으며 이번에 사들인 후순위채는 이자율이 연리 9.2%로 만기는 2008년 7월 19일이다.
현대차는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과의 전략적 제휴 강화를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