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동양화재에 따르면 기업투명성과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요구에 부응키 위해 그룹으로 부터의 분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양화재는 그룹차원의 경영전략에 영향받지 않고 독립적인 경영을 할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동양화재는 계열분리작업을 위한 기초작업으로 지난 3월 동양화재가 보유한 한진주식 10만8,000주(지분율 0.8%)와 한국공항 주식4,400주(지분율 0.14%)를 장내 매도해 두 회사에 대한 지분율을 각각 2.99%로 낮추었고 이후 4월 한진중공업이 동양화재 주식 28만 4,832주(지분율 3.32%)를 전량 처분한데 이어 조남호 한진중공업 부회장이 매도한 개인 소유주식 11만 5,000주(지분율 1.34%)를 조양호닫기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