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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본부 유성 농협 / 조합장 유광석 /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3-15 20:24

자산건전성 최우량…38.5% 고율 배당

대전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유성농협은 자타가 공인하는 알짜배기 조합이다.

지난해 조합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5년 연속 1등급 평가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이러한 평가는 2002년 BIS비율 13.08%, 전년 대비 23억원이 증가한 113억원의 충실한 자본금이 뒷받침했다. 조합은 지난해 22억6000만원의 순이익을 시현했고 전년 대비 37%나 증가한 수치다. 알찬 실적을 거둔 유성 농협은 출자배당 10%, 이용고 배당 5%, 사업준비금 배당 23.5%를 실시해 총 38.5%의 높은 배당률로 조합원에게 보답했다.

유성 농협이 돋보이는 부분은 신용사업에 있어서 클린뱅크의 구현이다. 연체율 0.66%, 무수익 여신비율 0.06%. 부실여신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유성 농협의 채권관리 우수직원은 특별승진의 기쁨을 누렸다. IT 인프라 구축도 강화해 창구업무 자동화율을 86%까지 끌어 올렸고 인터넷 뱅킹 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유성농협의 대출실적은 전년 대비 50.8%가 성장한 78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경제사업 부분에서도 하나로 마트의 매장관리 선진화 작업을 통해 지난해 73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사업도 활발히 펼쳐 과수농가를 위한 까치 포획틀을 지원했고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꿈나무 벼사랑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부녀회를 통해 소금, 액젓, 연탄 등 생활 필수품을 공급하고 지역내 경로당 환경 정비 실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를 연중 실시하는 등 지역 사랑의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유성 농협은 수익위주의 신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탄탄한 재무구조를 더욱 건실화한다는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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