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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마케팅 이원화 통해 시장공략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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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3-05 18:11

지주사 연계한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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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우수한 인력과 시스템 그리고 신한금융지주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차별화 된 마케팅으로 파생금융상품시장의 선두자리를 수성 하겠다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장외파생상품 담당 부서인 Product Center는 모두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Product Center는 Equity Products 팀과 Fixed Income Products 팀으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Equity Products팀은 주식관련 파생상품의 설계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Fixed Income Products팀은 ABS 및 구조화된 상품의 설계,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Product Center 부서원들은 공인회계사를 비롯해 CFA, FRM 등 자격증을 바탕으로 풍부한 실무 경험을 겸비한 최고의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오랜 기간 동안 장외파생상품 전문가로서 화려한 경력을 갖추고 있는 금융전문가를 영입함으로써 선진금융기법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파생상품거래가 통상 현물거래 보다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종합적인 리스크 관리와 내부 통제 시스템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지난 2001년 말 리스크 메트릭스 그룹의 Risk Manager를 기반으로 한 종합적인 위험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지난 1년간 장외 파생 상품 업무를 위해 리스크 관리 내부 규정 및 제반 시스템을 보완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반 시스템들이 파생상품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신용, 법률, 운영 리스크 등)를 적시에 측정해 통제관리 할 수 있는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장외파생상품의 성공요소를 현재 저금리 등의 자금시장 환경에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데 있다고 보고 원금보장정도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를 최대한 활용한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직접투자보다 안정성을 높임과 동시에 주식 투자의 특징인 수익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현재 대 기관 및 일반법인의 홀 세일과 일반 투자자 대상의 리테일 부문을 이원화해 마케팅을 구상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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