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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원예 농협, 신지식 영농기술·전자경매시스템 갖춰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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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2-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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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원예 농협(조합장 천계준·사진)은 지난해 전국 원예농협 업적 평가에서 1위를 했다.

조합 특성 상 비료 농약과 우량 종자를 조기 확보해 낮은 가격으로 공급하는 구매사업의 비중이 크다.

토양분석기를 본점에 설치해 토양검정을 통한 적절한 시비진단을 제공하는 등 신지식 영농기술 제공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삼산 공판장 및 구월 공판장을 필두로 하는 판매사업의 규모도 크다. 지난해 판매사업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39억원이 증가한 821억원에 달한다. 이들 공판장에는 전자경매시스템이 정착돼 공판장 경매의 투명성은 완전히 보장된다. 이러한 투명성은 중도매인과 출하자 모두에게 신뢰를 받아 매출 증대로 이어진다.

인천원예 농협의 신용사업 역시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해 말 817억원의 예수금을 보유하고 있고 이는 전년 대비 35%나 증가한 수치다. 상호금융 대출 또한 전년 대비 70%가 늘어난 531억원의 잔액을 기록하고 있다.

각 사업부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인천원예 농협은 전년대비 7억1400백만원이 증가한 12억5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올해 영업을 시작하면서 삼산시장지소와 부평시장지소가 지점으로 승격되는 경사가 있었다. 또한 이문영 삼산공판장 경매사는 농림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기쁜 일이 겹치고 있다.

인천원예 농협은 과학영농 지원 및 선진 농업지역 견학기회를 확대하고 법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위해 법률구조공단과 연계해 법률구조 사업을 실시키로 하는 등 조합원 편익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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