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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 WM센터, 선진형 자산관리 정착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1-29 21:26

IB 사업, 고객·상품 이차원 조직 구성

LG투자증권(대표 서경석·사진)은 올해 종합자산관리사업과 IB사업을 적극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초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는 LG투자증권은 W M(Wealth Management) 센터 8곳을 설치함과 동시에 WM 집중육성을 통한 선진형 고객자산 관리서비스를 정착시켰으며, IB사업에서는 고객 커버리지 그룹과 프로덕트 그룹 분할 운영으로 선진화된 고객지향적 IB조직을 만들었다.

우선 WM 영업과 관련 LG투자증권은 영업부, 테헤란로, 부산, 명동, 분당, 대구, 광주, 골드넛강남지점등 8곳에 WM 센터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주식, 채권, 수익증권, 파생상품 뿐만 아니라 발행어음, CMA 등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종합금융상품까지도 취급함으로써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라자 형태로 운영되어 타 증권사 및 기타 금융회사와는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WM 영업모델 개발을 위해 작년 2월초부터 외부 컨설팅과 해외선진금융사에 대한 벤치마킹, TFT활동 등 사전정지작업을 거쳐 11월부터 2개의 파일럿지점(반포, 대치역)을 운영중에 있으며, 일반지점도 단계적으로 WM형 영업지점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LG투자증권은 또 WM영업의 성패가 Wealth Manager에게 달려 있다고 판단, 직원들의 핵심역량에 대한 교육을 3단계로 구분하여 예전보다 훨씬 전문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평가도 기존의 주식약정실적보다는 자산취득 및 수익률에 무게를 둘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파일럿 지점에서는 주식약정은 평가나 인센티브에 일체 반영하지 않고 자산 및 고객수 증감, 고객수익율, 고객유지율을 가중하여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전지점에 확대 적용하는 과정에서 파일럿 지점의 운영결과를 분석한 후 주식약정의 평가반영비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LG투자증권은 IB사업부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자본시장 및 고객의 요구 충족을 위해 현재 기능별로 분화되어 있는 조직을 고객중심으로 변경, 기업에 대한 자문역할을 중시할 방침이다.

즉, 현행 IB조직을 고객커버리지 그룹(기업금융1,2,3팀)과 프로덕트 그룹(ECM팀, DCM팀, M&A팀, 채권영업팀)으로 양분해 고객커버리지 그룹의 RM(Rel ationship Manager)들은 고객을 공기업 1개 그룹, 일반기업 2개 그룹 등 3개 집단으로 나누어 판매를 전담하는 고객밀착형 영업을 전개하고, 프로덕트 그룹은 개별기업 특성에 맞는 독창적이며 시장성 있는 상품을 개발하는 역할을 전담하게 된다.

특히 ECM(Equity Capital Market)팀은 IPO, 국제금융 등 기업의 주식과 연계된 상품개발 업무를, DCM(Debt Capital Mark et)팀은 ABS, Project Financing 등 채권과 연계된 상품개발 업무를 담당토록 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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