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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외화 원화업무 통합작업 착수

박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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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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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17일 본점 9층 대회의실에서 삼성SDS와 "자본시장 통합/신탁자산운용 시스템" 개발 관련 조인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SI 선도기업인 삼성SDS와 국제금융, 원화유가증권 및 CBD 방법론 전문 개발기업인 ISB테크놀로지, 펀드소프트, 이비스톰, 이프정보 등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근 부각되고 있는 웹기반의 CBD 개발방법론으로 기업은행의 환경에 적합한 인하우스(In-House)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별도로 관리돼 오던 외화와 원화업무를 국내 금융권 최초로 통합 관리하는 것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새로운 선진금융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2004년 1월 완성 예정인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의 일정과 보조를 맞추어 추진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본 시스템이 구축되면 외화·원화연계 파생금융상품 등 신상품 거래의 활성화 및 원활한 자산운용업무지원으로 수익창출 기반이 확대되고, 신속 정확한 통합 경영정보 제공, 프로세스의 표준화 및 자동화로 인력 절감 등의 경영효율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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