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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1년 前부터 신 판매채널 집중 육성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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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1-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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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1년 전부터 신 판매채널 부문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다. 기존 판매채널과의 마찰을 줄이고 방카슈랑스 허용에 다른 영업력 저하를 막아 중형사로서 방카슈랑스 시장에서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동양생명은 현재 방카슈랑스시장이 외국계 보험사와 은행간 배타적 제휴가 봇물을 이루는 등 혼돈 양상을 보이자, 내년 1월에 있을 임시국회와 정부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2~3개 은행과 업무제휴를 위한 구체적인 접촉을 하고 있다.

특히 동양시스템 하우스와 공동접촉을 추진하면서 타 금융기관과 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상단계까지 진척돼 있다.

동양생명은 올 5월 방카슈랑스 테스크포스 팀을 구성하고 업계 동향 및 방카슈랑스 시장에 주요내용을 파악해 왔다.

방카슈랑스가 중소형 생보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제휴형태, 허용상품, 자회사 허용여부 등 방카슈랑스 도입방안과 대응 시나리오를 작성해 사업추진의 내실화를 다져왔다.

동양생명은 결국 방카슈랑스 허용형태 (전속, 복수대리점)에 따라 중소형사의 향배가 갈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그에 따른 교육 및 시스템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1월 임시국회에서 복수대리점 형태가 허용되면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하고 전속이 되더라도 1~2개 시중은행과는 구체적 판매제휴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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