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개발리스 ""당분간 M&A 추진 않는다""-채권단

주소영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10-23 16:3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개발리스의 매각작업이 당분간 추진되지 않을 전망이다. 23일 채권단은 회의를 갖고 보유중인 개발리스 지분의 매각 여부에 대해 논의했으나 당분간 매각을 추진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채권단 관계자는 "외국계 유수기관들이 한국개발리스 인수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인수의사를 밝힌 것은 사실이나 아직 주가 수준이 낮다고 판단, 당분간 매각작업을 보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개발리스 주가가 1000원 미만으로 회사의 본질가치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며 "주가가 액면가 이하인 상황에서 매각을 추진할 경우 인수의향자들이 시가 이하의 매수가격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아 주가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개발리스는 지난 6월 3.79대 1의 감자와 3515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이 단행됐으며 GE캐피탈 등 3개 업체가 인수 의사를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