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상반기중에 합병을 공시한 등록법인은 한국창업투자·플레너스·한국캐피탈·가오닉스·와이즈콘트롤·그로웰텔레콤·에스아이테크·더존디지털웨어 등이다.
이중 한국캐피탈과 더존디지털웨어는 등록법인과 합병한다고 공시했고 나머지는 비등록법인과 합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영업양수도를 공시한 등록법인은 소프트포럼·호스텍글로벌.엔플렉스 등 3개다.
기업분할 법인은 데코.화인텍.넷시큐어테크·니트젠테크놀러지스·플레너스·현진소재 등 6개다.
시장 관계자는 ‘합병기업수는 작년동기와 같고 기업분할 법인은 작년보다 2개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