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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채권평가 새 채권파생상품 시스템 선뵈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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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7-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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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채권평가가 종합 채권파생상품 운용지원 시스템(Derivative Manage ment Online, DMO)의 베타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 나온 베타 버전에서는 포트폴리오 관리기능, 계산기 기능, 그리고 시뮬레이션과 위험관리 기능의 일부가 제공되며 2002년 하반기말에 출시될 정식 버전에서는 시장분석 기능과 시뮬레이션 및 위험관리 기능의 전부가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채권파생상품 발행이 크게 증가하면서 금융기관의 자산운용에 있어서도 이들 상품활용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증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가 허용되면서 향후 파생상품의 발행은 더욱 다양화되고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한국채권평가는 예상했다.

하지만 이러한 채권파생상품들은 수요자의 자산운용에 필요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반면, 파생상품의 특성상 다른 상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위험을 동반하기 때문에 금융기관의 자산운용에 있어서 이들 파생상품을 이용한 수익률 제고 전략이 시급하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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