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무한투자 영화사업 독립

주소영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5-19 11:52

아이 픽처스 분사, 대표에 최재원 이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무한투자가 영화사업 독립을 추진하고 있다.

20일 벤처캐피털업계에 따르면 무한기술투자가 영화사업을 분리해 아이픽처스를 분사하고 대표로는 최재원닫기최재원기사 모아보기 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혀졌다. 무한투자는 그간 와니와 준하, 썸머타임, 고양이를 부탁해, 무사 등 다수의 영화에 투자했고 오는 2분기에만 마들렌, 장화홍련, 29세의 크리스마스, 라이터를 켜라, 재밌는 영화, 취화선, 은지화, 살인, 씨씨에게 말하지마 등에 약 50억원 정도를 투자할 계획이다.

무한투자 관계자는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아이 픽처스를 분사하면 무한투자는 영화투자의 업무집행조합원 자격만 보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