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5년 연속 주당순이익(EPS)이 증가한 종목을 예로 들어 중장기적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종목은 경동도시가스 계룡건설 극동전선 대한전선 동아제약 오뚜기 제일약품 조선내화 태평양 한국통신 현대백화점 환인제약 LG건설 SK가스 등이다.
또 지난 91년부터 11년간 적자가 없었고 지난해에는 최대 흑자폭을 기록한 기업 가운데 최고주가와 현재 주가 간 괴리율이 큰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고 말했다.
해당 종목 가운데 대한도시가스 경동보일러 창원기화기 삼환기업 KT 부산도시가스 희성전선 경동도시가스 삼진제약 조선내화 흥아타이어 선진 보령제약 환인제약 한올제약 오뚜기는 주가가 최고가 대비 50% 미만 수준이었다.
또 SK가스 LG건설 대한전선 동아제약 LG-Caltex가스 아세아시멘트 동아타이어 세아제강 제일약품 태평양 계룡건설 롯데칠성 극동전선 롯데제과 삼성SDI 신세계 주가는 최고가 대비 50∼96% 수준의 주가를 유지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