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제휴로 현대해상은 한국 프랜차이즈 경제인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기존의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해 행해오던 무담보 창업자금 대출 및 저금리 창업자금 대출지원 외에 프랜차이즈 본사 및 가맹점의 재물손해, 기타 발생가능한 배상책임 손해를 담보하는 프랜차이즈 종합보험의 개발 및 판매를 실시하게 된다.
최근 프랜차이즈 산업의 급팽창에 따른 본사와 가맹점간의 분쟁 및 원자재 결함에 따른 제3자 배상책임의 발생증가 등으로 부작용이 확산되기도 해 이에 따른 대비책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로 개발하게 될 현대해상의 프랜차이즈 종합보험은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재물손해 및 기타 배상책임손해를 담보함으로써 본사 및 가맹점주 모두에게 유용한 상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