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인터넷 전용상품으로 연간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자녀의 학교생활 중 사고, 등·하교시의 교통사고, 왕따피해 및 배상책임손해 등의 각종 위험을 보장해 주며, 보험료는 인터넷상에서 간단히 카드결제를 하면 된다.
또한 각종 상해사고에 따른 병원 의료비를 이용횟수에 관계없이 최고 50만원까지 보장하여 주며, 1년만기 소멸성 상품이기 때문에 만기에 지급하는 환급금은 없다.
현대해상은 아이 조은세상 보험의 출시를 계기로 신판매채널의 판매기반조성 및 신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