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해상, 신채널 판매조직 강화

송정훈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10-31 20:52

e사업본부 아래 인터넷 사업팀 통합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해상이 신채널 판매조직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신채널 판매조직 강화에 나섰다. 이는 TM, CM 등 직판채널이 급부상함에 따라 효율적인 관리와 판매 채널 개발을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인터넷 사업 강화 일환으로 e사업본부를 신설하고 3개 사업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사업본부장은 개인영업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노승구 상무가 공동으로 사업을 꾸려가게 된다.

이를 위해 e사업본부아래 인터넷상 광고 제휴나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인터넷마테팅팀을 신채널지원부로 바꿨으며 기업보험을 담당한 금융보험부를 신채널영업부로 전환하고 TM영업을 전담하게 됐다. TM영업의 경우 꾸준히 전문인력을 보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객콜센터를 e사업본부에 편입해 사고접수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는 타 부서와의 업무 협력을 제고하는 방안에 따른 것이다.

한편 동부화재도 1일부로 e사업본부의 조직을 개편했다. 사이버영업팀, TM영업팀, 콜센터로 단순화하고 기존 제휴사업팀을 없애고 인력을 재배치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