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위, 국민.주택銀, 합병 정식 인가. 내달 1일 공식출범.9일 신주상장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10-26 12: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융감독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어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의 합병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두 은행은 예정대로 내달 1일 상호를 `국민은행`으로 하는 국내 최대은행으로 출범하게 됐다.

출범 직후 합병은행은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현재 내정 상태인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주택은행장을 합병은행장으로 확정하고 합병보고 이사회를 열어 이사회 내용을 공고하게 된다.

내달 5일 이전에 설립등기를 마치면 9일께 합병은행 신주가 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다.

6월말 현재 두 은행의 총자산을 합하면 국내 17개 일반은행 총자산의 30%에 해당하는 180조원에 달하며 작년말 현재 총자산 기준 세계 75위에 해당한다.

금감위는 앞으로 새로운 `국민은행`이 대형 우량은행으로서 기반을 확보하고 국내 은행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