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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증권, 안일한 HTS관리 `망신살`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8-29 21:24

캐시백 서비스 다양화 추구

국민카드가 표방하는 하반기 마케팅 전략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카드’출시다. 회원의 니즈를 조사하고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대처 가능한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로 마켓 쉐어를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올 3월 출시한 ‘애버랜드 국민카드’, 군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충성 멤버십 카드’, 운전자의 편의를 감안 주유할인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무버스 클럽’카드 발급이 좋은 예이다.

상품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고객의 신용도 및 공헌도에 따라 현금서비스, 할부 수수료를 차등 적용, 은행계 카드와 대등한 가격 경쟁력을 유지는 동시에 전문계 카드사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또 이동통신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최첨단 지불 결제수단 시장의 선점에도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국민카드는 IC칩을 활용한 다기능 스마트 카드인 ‘KTF멤버스 국민카드’를 다음달 선보일 것이다.

이 카드는 기존 M/S 카드에 비해 기억용량이 140배에 달하며 신용카드 기능뿐만 아니라 소액 결제에 사용되는 전자화폐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멤버십 ID기능과 온라인 상에서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한 유무선 공인인증 다운로드 기능도 첨가되어 있다.

국민카드는 구매력이 강력한 20~30대층을 위한 차별화 전략도 구사할 예정이다. 실제로 신용카드 발급 회원중 20~30대 젊은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70%대에 이른다. 우선 국민카드는 여성회원을 공략하기 위해 ‘e퀸즈카드’를 출시했다.

이 외에도 인터넷 세대를 위한 ‘야후국민카드’, ‘POP카드’, ‘국민버추얼카드’, ‘국민CD캐시카드’ 등을 내놓았고 최근에는 레포츠를 즐기는 신세대를 위해 ‘국민레저카드’도 선보였다.

또 틴에이저를 중심으로 한 잠재고객 확보를 위해 10대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카드를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카드는 국내 카드시장이 회원수 측면에서는 포화상태지만 이용액은 선진국의 30~40%에 불과하다는 점에 착안, 휴면카드 활성화 및 기존 고객의 카드 이용 유도 마케팅에 초점을 맞출 전략이다.

이를 위해 리워드 프로그램의 일환인 포인트 제도를 업그레이드해 카드 이용금액에 대한 빅맨포인트 적립률을 상향조정하고 캐시백 서비스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1만여개의 유명 음식점에서 국민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5%를 적립해주는 K-백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는 국내 최강의 포인트 적립 서비스로 가맹점을 확대할 경우 고객 만족도 제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카드는 회원들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대규모 사은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내달부터 실시되는 창립 21주년 기념 ‘2161 행운페스티벌’도 이러한 맥락이다. 오는 10월말까지 61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총 1만6165명에게 약 13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지급하는 등 파워풀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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