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한기평은 8월초 코스닥 등록을 위해 등록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올 하반기중 청약 및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기평은 최근 ABS평가부문의 꾸준한 신장을 근간으로 해 신용평가업무부문 점유율39%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업타당성 검토 및 워크아웃 용역, SOC컨설팅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Fitch Rating. Ltd의 자본참여로 유기적인 업무체계구축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평가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했다.
한기평의 지난해 재무실적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229억원의 매출과 89억원의 경상이익을 시현했다.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50% 유상감자를 실시해 현재 자본금은 164억원이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