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기관 올해 정보화전략은…비씨카드] “고객만족 서비스에 시스템 활용”

김춘동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20 08:21

e-비즈니스 강화로 첨단 인터넷 기업 변신

“3-Tier 클라이언트 서버 시스템을 구축, 운영한 경험 및 기술축적을 바탕으로 이제는 시스템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비씨카드 이성용상무<사진>는 올 한해 무엇보다도 회원 및 회원은행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체제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드업계에서는 최초로 3-Tier 클라이언트 서버 시스템을 구축하고 난 이후 지난 3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만큼 이제는 시스템을 활용해 좀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이다.

李상무는 “비씨카드는 다른 카드사와 달리 12개 회원은행의 프로세싱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12개 은행의 시스템을 갖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즉 12개 회원은행간의 할부수수료, 할부기간, 한도, 현금서비스 수수료등이 모두 다르고 은행마다 상품개발을 위해 요구하는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비씨카드 시스템은 이같은 은행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따라서 비씨카드는 데이터웨어하우징 시스템 구축에 착수, 이미 1단계작업이 완료됐고 2단계 작업도 6월이면 완료되기 때문에 은행이 요청하는 자료제공뿐만 아니라 고객에 대한 1대1서비스와 금융 및 통신판매 서비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李상무는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e-비즈니스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李상무는 “현재는 단순히 고객서비스차원에서 e-비즈니스가 활용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상업적인 서비스 제공까지도 가능해질 것이므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체제를 갖추어 첨단 인터넷 기업으로 변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씨카드는 신용카드 1위기업으로 브랜드의 대외인지도가 높고 14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결제수단으로는 신용카드까지 보유하고 있어 e-비즈니스에 적합한 인프라를 모두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비씨카드는 이미 지난해 인터넷을 통한 홈쇼핑, 현금서비스등 신용카드업무에 대한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e-메일 계정 부여, 동호회 운영등 커뮤니티 서비스를 실시, 커뮤니티 가입자가 15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한편 李상무는 “e-비즈니스의 성공 및 시스템 안정을 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수한 인력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핵심인력을 보강하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2 유승운 스톤브릿지 대표, 반기 최대 실적…펀드 결성·회수 가속 [VC 2026 하반기 프리뷰 (3)]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하반기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성장펀드 조성, 해외 진출, IPO 등을 통한 회수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VC들의 하반기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유승운 스톤브릿지벤처스 대표가 펀드 회수 성과를 바탕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하반기에도 IPO·M&A 등 포트폴리오 회수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AI·딥테크 등 강점 분야에 대한 신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23일 VC업계에 따르면, 스톤브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