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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몬덱스전자화폐 수용 멀티폰 첫 선

박정룡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6:15

코엑스에 300대 설치...9월 서비스

세계 최초로 몬덱스 전자화폐를 수용한 인터넷 겸용 공중전화(멀티미디어폰)가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몬덱스는 효동전자 및 이씨센타닷넷과 공동으로 몬덱스 전자화폐를 수용한 다기능 멀디미디어폰의 개발을 완료하고 코엑스 전지역에 300여대의 멀티미디어폰을 설치 9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다기능 멀티미디어폰은 공중전화기능 이외에 행사안내 및 인터넷, 티켓 예매·발권, 전자화폐 충전·결제까지 가능한 다기능 멀티미디어폰 이다.

따라서 9월부터 코엑스를 방문하는 내방객은 전화는 물론 행사안내, 티켓구매까지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공중전화부스 한 곳에서 빠르고 신속하게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이 시스템은 기존 공중전화부스에 공중전화와 비슷한 테이블형과 키오스크 단말기형 2종으로 설치되며 전화 및 각종행사, 시설 안내기능 이외에 티켓 예매·발권기능까지 가능하게 됐다. 특히 기존의 멀티미디어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금, 전자화폐, 신용기능의 다양한 지불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외국인 수요 및 ASEM회의에 대비해 멀티미디어폰내 모든 안내문은 한국어, 영어를 비롯한 다국어로 서비스 된다.

이처럼 국내에서 개발된 멀티미디어폰에 전자화폐 기능이 탑재되어 개발된 사례는 세계 최초이며, 300여대에 달하는 멀티미디어폰 설치규모도 국내 최대이다. 이에 따라 몬덱스 전자화폐 소지자는 전화나 메일발송중에 동전이 떨어져 이용에 장애를 받는 불편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은행이나 충전ATM기를 찾아 다닐 필요 없이 멀디미디어폰 하나로 재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몬덱스 전자화폐 활성화는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몬덱스코리아는 이번에 보급된 멀티미디어폰외에 이미 개발을 완료했거나 개발중인 업체들과도 지속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몬덱스전자화폐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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