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해상 보안컨설팅 씨에이에스 유력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6:12

인젠.단암데이터등 따돌려…7월중순 시작

현대해상의 보안컨설팅 업체로 씨에이에스가 유력하다. 현대해상은 다음달 초까지 업체 선정을 마무리짓고 7월 중순 이후에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현재 한빛, 현대증권의 IT경영 컨설팅을 진행중인 씨에이에스가 현대해상의 보안컨설팅 업체로 최종 선정될 경우 보험업계에서도 IT관련 컨설팅 분야의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금융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내부보안 강화 대책을 강구해온 현대해상이 씨에이에스를 보안컨설팅 업체로 선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해상은 인젠정보기술 컨소시엄, 단암데이타시스템, 씨에이에스로부터 제안서를 받았으며 IT전반에 걸친 통합 보안컨설팅에 강하다는 점때문에 씨에이에스가 유력시되고 있다.

씨에이에스는 대부분의 컨설턴트들이 외국계 회사 출신인데다 12명의 CISA(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사사)를 보유하고 있어 금감원 등 정부가 요구하는 수준에 부합하는 보안체제를 갖출 수 있는 컨설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씨에이에스의 컨설턴트들은 금감원내의 CISA 들과 지속적으로 보안 관련 사항들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며 국내외 보안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이 올해부터 IT검사를 제2금융권으로 확대했지만 금감원측 평가기준이 너무 높아 보험사들이 대비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다.

금감원의 금융기관에 대한 ‘IT부문 경영실태평가제도’는 미연방준비은행등 미국 5개 은행감독당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IT부문 등급평가모델로 보안면에서 국내 은행들보다 5년정도 뒤떨어졌다고 평가받고 있는 보험사들이 이에 맞추기는 힘든 실정이었다.

현대해상은 7월 중순경 금감원에서 보험사 보안에 관한 1차 지침이 발표되는 대로 이에 상응한 수준의 보안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이번 보안컨설팅을 계기로 거시적 관점에 입각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성주號 부산은행, MMDA 증가에 조달 부담 '확대'····금리부자산 증대로 마진 '방어'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부산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이자이익을 늘렸지만,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 이자장사 논란과는 달리 대출금리 하락 폭이 예금금리 하락 폭보다 컸지만, 운용자산을 확대하며 이자이익을 방어한 구조다. 평균 금리부자산이 늘면서 마진 축소를 물량 효과로 보완했다.다만 수익성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수수료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손익이 손실로 전환하면서 전체 비이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까지 커져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건전성과 자본적정성도 과제로 남았다. 고정이하여신(NPL)과 연체율이 기업·가계에서 함께 상승했고, 2 빈대인號 BNK금융, 비이자익 16.5%↓·ROE 2%p↓···NPL커버리지 76%로 '급락'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수수료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지만, 기타 비이자손익 감소로 전체 비이자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반영된 사옥 매각이익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최종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9.2% 줄었다.건전성은 지표별 방향이 엇갈렸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소폭 개선됐지만 NPL 잔액은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잔액이 줄면서 NPL커버리지비율은 76%대로 하락했다.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부담에 일반 기업신용의 충당금 수요도 더해졌다.보통주자본(CET1)비율 역시 전년 동기보다 낮 3 장민영號 기업은행, 채권 비중 늘려 조달비용 '절감'…RWA·NPL지표 관리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수익을 전년 동기보다 2.9% 늘리면서 은행 별도 이자이익을 7.2% 확대했다.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수익자산을 늘린 데다 예수금 이자비용이 감소한 결과다. 대출자산 확대와 조달비용 관리가 함께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 별도 순이익은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해외법인 손실 등이 반영된 연결 순이익은 2.0% 감소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가 수익 기반을 넓힌 가운데 연체율 상승과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대응하는 건전성·자본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이자수익 증가가 이익 확대 견인26일 기업은행이 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