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매년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 성악가들이 출연하였고 주옥같은 클래식선율을 연주 전 좌석이 매진되는등 대 성황을 거두어 왔다. 올해는 박은성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과 세계정상의 재미 바이올리니스트 알리사 박, 소프라노 신윤정, 테너 이현등이 출연 협연한다.
입장권 판매는 외환카드 통신판매팀 예스티켓(524-8400)을 통해 전화예매가 가능하고 외환카드로 구입할 경우 50%할인혜택이 주어지며, 관람객에게는 프로그램및 뉴 밀레니엄 달력을 제공하고 예매고객 2백명을 추첨하여 예술의 전당 연간회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외환카드는 89년 1회 공연부터 입장권 판매대금 1억9천9백80만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유니세프등 여러 기관에 기부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