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민카드는 8일부터 서울대병원 및 고대 안암병원, 시립 보라매병원 이용환자들을 대상으로 국민카드 결제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결제 가능한 부문은 병원이용과 관련한 전 부문이다. 따라서 국민카드 회원들은 병원에 갈 때 별도로 현금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되게 됐다.
한편 국민카드는 이번 서울대병원 및 안암병원, 시립 보라매병원등과의 가맹점 가입 체결에 따라 총 가맹된 종합병원수는 2백92개로 늘어나게 됐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