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공적자금, 관리가능한 국가채무규모로 운영` -김 재경차관

박정룡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6-18 10:17

변화되는 영업환경에 신속 대응위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용카드 소득공제 실시 , 가맹점 공동이용제 시행등 국내 신용카드업계를 둘러싼 영업환경이 급변하면서 카드사들의 조직개편이 잇따르고 있다. 변화되는 영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위해서는 조직정비를 통한 대응체제를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지난 7월 국민카드와 외환카드가 조직개편을 단행한데 이어 비씨카드도 17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비씨카드는 기존 10부3실43팀의 본사조직을 11부2실43팀으로 재정비하고 회사전반에 걸친 경영관리체제를 구축하기위해 기존의 종합기획부를 경영기획부로 개편했다. 또 신용카드 프로세싱업무의 전담부서인 고객지원부를 업무지원부로 개편하여 최우선 고객인 회원은행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했다.

이외에 영업추진부를 새로 신설하여 카드영업업무의 총괄 및 대외마케팅을 담당하게 하는 한편 고객상담실을 고객서비스부로 개편하여 고객접점업무를 총괄하도록 했다.

특히 21세기 미래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사이버시장을 선점하기위해 카드업무내에 인터넷팀을 신설, 웹마스터, 웹디자이너, 웹마케터등 전문인력을 새로 채용하여 사이버 마케팅 및 영업비중을 확대했다.

한편 영업조직은 수익성위주의 관점에서 대폭 개편하여 수익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영업조직을 늘려 1부 21지점 1서비스센터로 변경하고, 서울지역의 영업력을 강화하기위해 신촌, 영등포, 상계, 잠실등 4개지점을 신설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