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채영(42)굿모닝증권 리스크관리 및 컴플라이언스본부 이사를 비상임 감사로 선임했다.
강창희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73년 증권거래소에 입사한 이래 28년간 증권계에 종사해 왔으며 대우증권 동경사무소장, 국제본부장(상무), 리서치본부장, 현대투신운용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해 4월 굿모닝증권 상임고문을 역임했다.
정채영 비상임감사는 83년 외국어대를 졸업하고 펜실베니아대학원 MBA를 취득했다.
또 99년 굿모닝증권 리스크관리부 부서장을 거쳐 올 4월부터 컴플라이언스본부 이사를 맡고 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