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구사옥 중 일부가 쌍용건설이 시공중인 "경희궁의 아침" 재개발 구역에 편입되면서 아파트 14세대와 오피스텔 45세대 등 59세대에 대한 분양권을 소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쌍용화재 관계자는 "경희궁의 아침 분양권 매각으로 총 40억 가량의 이익을 기대하고 있으며, 나머지 대지를 포함한 기대이익은 약 70억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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