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11개 손보사의 가계대출 실적은 1조6955억원이었으나 올들어 3개월동안 1만7917건으로 5.7%(962건) 증가했다. 이는 손보업계가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잇따라 내리고 설정비 등 부대비용을 면제하는 등 대출세일에 적극 나선 결과인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별로는 동부화재가 올들어 가계대출이 가장 많이 늘어났다.
지난해 12월말의 1318억원에서 올 3월말에는 1697억원으로 28.8%나 증가한 것이다. 다음은 27.3% 늘어난 LG화재로 12월말의 1713억원에서 2182억원으로 가계대출을 확대했다.
신동아화재는 아파트담보대출의 호조로 962억원을 기록, 12월말의 855억원에 비해 12.5% 증가했으며, 삼성화재는 12월말의 6608억원에서 7211억원으로 늘어 9.1%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 국제화재와 현대해상도 각각 58억원, 37억원이 증가한 288억원, 2937억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반면 동양은 12월말과 비슷한 실적을 보였으며, 대한 제일 리젠트화재 등은 가계대출이 대폭 줄어들었다.
-손보사별 아파트 담보대출 -
회사 대출상품명 금리
동양화재 참좋은대출III 7.4 – 8.5
신동아화재 뉴스팟트론 7.5 – 8.9
대한화재 아파트담보대출 7.9
국제화재 아파트담보대출 10.8(변동)
쌍용화재 아파트담보대출 8.5 – 9.5
제일화재 아파트담보대출 9.0 - 12.0
리젠트화재 아파트담보대출 10.9
삼성화재 뉴아파트론 7.5 – 8.4
삼성화재 프리론3 7.5 – 8.5
현대해상 노벨프리론II 8.3 – 8.6
LG화재 아파트담보대출 8.5(변동)
동부화재 스페셜론2001 7.8 -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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