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관계자는 "오늘 열린 행추위에서 위원 6인이 만장일치로 하영구 행장내정자를 5월 주총에 단일후보로 추천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하영구 행장후보는 다음달 17일 주총에서 행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며 신동혁 현 행장은 이사회의장을 맡게 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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